경영실적평가를 통해 포상과 지원 예산 확대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사업성과를 확산하는 등 강도 높은 경영효율화 추진을 시작한 것이다.
지식경제부는 8일 전국 18개 테크노파크중 출범 준비중인 제주테크노파크를 제외한 17개를 대상으로 조직, 재무, 사업성과 등을 종합평가하는 'TP경영실적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간 민간주도 4개를 제외한 전국 14개 테크노파크 조성에 국비지원 2562억원을 포함해 총 8417억원이 투입됐고, 중소기업에 대한 R&D지원과 교육훈련 규모가 대폭 확대됐다. 더불어 창업보육 기업도 1353개 매출액 2조3187억원으로 급신장했다.
이에 기존의 세부사업 단위별 평가보다는 테크노파크 단위별로 종합적인 역량을 분석할 수 있는 평가의 도입이 시급해졌다.
따라서 경영전략, 주요사업, 종합성과의 3개 부문에 대해 10여개의 평가항목을 설정하고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경영실적평가단이 개별 테크노파크 전반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게 된 것이다.
지경부는 오는 6월말까지 서면평가와 현장실사, 발표평가 등을 마무리하고 7월말까지 평가결과를 확정해서 공개할 계획이다.
지경부의 유동주 지역산업과장은 "경영실적이 부진한 테크노파크에 대해서도 경영개선방안 수립, 성과급차등, 사업예산 축소 등의 후속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표] 전국테크노파크 현황 (2010년6월 현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