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일그룹은 최근 자사의 칼라일 아시아그로스 캐피탈파트너스IV 펀드 계정을 통해 1억4000만달러를 투자해, 한국과 중국, 인도 등 아시아 기업들의 지분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투자한 곳은 반도체 장비업체로 코스닥 상장사인 이오테크닉스와 중고차 유통업체인 HK유카글로벌 등 2곳이다.
칼라일 그룹은 또한 중국의 금융자동화기기 업체인 ATMU와 인도 2대 유제품 생산업체인 인도 티루말라 유업의 지분도 사들였다.
칼라일은 지난 2006년 6월 6억8000만달러의 자산으로 아시아 그로스캐피탈 펀드를 출범, 지난해 6월 10억4000만달러로 펀드를 해산하면서 3년만에 50%가 넘는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바 있다.
칼라일 그룹은 향후에도 아시아 시장에서 금융위기에 따른 타격이 크지 않고 성장성이 높은 종목을 발굴해 집중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