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여신금융협회(회장 이두형)는 소비자들이 신용카드 혜택을 제대로 알고 사용할 수 있도록 '신용카드 혜택 100배 누리기'를 제안했다.
먼저 카드 결제 후에는 포인트를 쌓는 일에 충실해야 하고 포인트를 사용해 결제할 수 있는 가맹점 등에서는 포인트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포인트 유효기간이 5년이므로 때맞춰 사용하고 때론 어려운 이웃에게 포인트를 나눠주는 기쁨도 얻을 수 있다.
또한 상품권보다 소득공제율이 높은 기프트 카드 사용도 권장한다.
상품권이 온라인상에서는 사용이 제한돼 있거나 사용처도 백화점 등으로 한정된다. 반면 기프트카드는 대부분의 신용카드 가맹점 및 인터넷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기프트카드는 특히 기명신청시 소득공제율도 상품권의 20%에 비해 높은 25%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 결제시에는 카드사에서 제공하는 2~3개월 무이자 할부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다만 무이자 할부가 안될 경우에는 구간별로 알맞은 수수료 체계를 확인해 본인의 사정에 맞게 결제하는 원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연체를 하지 않기 위해서는 리볼빙 서비스도 알아둘 필요가 있다. 리볼빙결제는 자금사정에 따라 매월 납입비율을 달리해 상환할 수 있어 탄력적 자금관리가 가능하고 잔여 결제 금액은 매달 이월돼 연체를 미리 방지할 수 있다.
안전한 거래를 위해서는 현금보다는 신용카드 할부가 적당하다. 할부로 결제하면 철회 및 항변권 행사가 가능해 이를 활용하면 제품의 하자 등 소비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불이익을 예방할 수 있다.
이밖에 고가물건 구입시 유용한 선지급포인트 제도를 꼼꼼히 체크해 포인트를 상환하기 위한 카드대금 증가를 유념해야 한다는 주의사항도 알아둬야 한다는 지적이다.
현금서비스는 결제일까지 기다리지 말고 선결제하는 것이 이자부담면에서 유리하고 가족간에는 가족카드를 발급받아 합리적 소비가 가능하다는 점도 소비자가 알아두면 이롭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