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77포인트(-0.05%) 내린 1661.07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간밤 미국 다우지수 상승 등 전세계 증시가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지만 주말을 앞두고 방향성을 탐색하는 모습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11억원, 312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개인은 328억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음식료품(0.28%), 섬유·의복(0.22%), 의료정밀(0.49%), 운송장비(0.74%), 전기가스(0.67%) 등이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종이·목재(-0.23%), 철강·금속(-0.21%), 유통(-0.20%), 금융(-0.32%) 업종은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가 전날보다 1000원 오른 77만 8000원에 거래중이다. 포스코(-0.53%), 현대차(-0.76%), 신한지주(-0.22%), KB금융(-0.57%), 현대모비스(-0.26%), LG디스플레이(-0.11%) 등은 하락세다.
한국전력(0.15%), LG화학(0.18%), 현대중공업(0.46%), 하이닉스(0.80%), SK텔레콤(0.30%) 등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하나대투증권 박정우 연구원은 “박스권 장세에서는 시장의 방향에 리스크를 걸기보다는 개별 주식에 리스크를 거는 것이 더 바람직한 전략"이라며 "철저히 개별업종과 주식의 실적에 기반을 둔 단기 트레이딩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대우증권 김학균 연구위원은 외국인 순매수 기조 전환 여부와 관련 “스페인과 이탈리아 국채의 수익률 급등세는 유럽계 자금의 추가적인 이탈 가능성을 시사한다”며 “최근 외국인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남유럽 채무 재조정 우려가 채권가격에 충분히 반영된 후에야 외국인의 기조적 순매수 기대가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