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핵심부인 경영지원분야에 '한화인'을 배치함으로써 통합 작업에 가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푸르덴셜증권은 3일 인사를 통해 총 7개 본부장급 임원들을 새롭게 선임했다.
특히 경영지원본부장으로는 한화증권에서 경영지원총괄을 맡았던 이원규 상무가 선임됐다. 양사의 통합을 위한 본격적인 내부 작업이 시작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 상무는 재무, 총무, 인사 등을 담당함으로써 조직 융합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그 외 영업총괄 및 각 지역본부장은 푸르덴셜증권의 기존 인사로 선임했다.
한화증권이 3400억원의 인수대금을 지급함으로써 푸르덴셜증권과 푸르덴셜운용이 자회사로 편입된 상태로 조속한 시일내 통합작업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푸르덴셜증권 관계자는 "합병 시점에 대해 정확하게 예상하기는 힘들지만 필요한 절차들을 밟은 후 최대한 빠른 시일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인사를 통해 이원규 상무를 포함해 ▲ 영업총괄 정민호 ▲ 강남지역영업 유명규 ▲ 강북지역영업 박용만 ▲ 경인지역영업 배기석 ▲ 영남지역영업 신용인 ▲ 영업지원 이석환 등이 선임됐다.
통합완료시 한화증권은 지점 132개, 자산운용 인력 56명의 대형급 수준으로 올라서게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