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훈 연구원은 "IT수요 급증으로 화물기 공급 부족현상이 심화되면서 화물부문의 이익 창출규모가 당초 예상보다 컸다"며 "경기회복 본격화로 이연되었던 여객수요가 살아나면서 L/F 상승에 따른 고정비 Cover 와 Yield 상승 효과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원/달러 환율 상승이 동사 손익에 부정적인 것은 분명하나, 달러화 강세로 유가도 하락하고 있다"며 "환율이 재상승하지 않고 1200원대에서 안정화된다면 수요회복과 유가하락에 따른 수익성 개선효과가 환율 상승 영향을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전문,
투자포인트
1) 2Q: 초과수요가Yield 상승 견인, 영업이익 2,413 억원 전망
2010년 2분기에는 견조한 화물 수요에 여객수요 회복세가 더해지면서 전년대비는 물론 1분기 대비로도 영업이익이 증가할 전망이다. 매출액은 2조 7,344억원(+31.8%, y-y), 영업이익은 2,413억원(흑전)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화물 FTK는 4월 5월 모두 전년대비 20%이상의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단거리 여행수요 회복 등의 영향으로 여객부문의 RPK도 두자릿수의 회복세가 이어지면서 L/F 상승이 Yield 상승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
2) 2010 년 영업이익 1 조원 시대 개막
2010년 연간실적은 매출액 11조 1,571억원(+18.8%, y-y), 영업이익 1조원(+652.8%)으로 사업계획 8천억원을 20% 초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1)IT수요 급증으로 화물기 공급 부족현상이 심화되면서 화물부문의 이익 창출규모가 당초 예상보다 컸고, 2)경기회복 본격화로 이연되었던 여객수요가 살아나면서 L/F 상승에 따른 고정비 Cover 와 Yield 상
승 효과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3) 원/달러 환율 급등은 일시적, 달러화 강세시 유가도 하락할 것
원/달러 환율 상승이 동사 손익에 부정적인 것은 분명하나, 달러화 강세로 유가도 하락하고 있다. 따라서 환율이 재상승하지 않고 1,200원대에서 안정화된다면 수요회복과 유가하락에 따른 수익성 개선효과가 환율 상승 영향을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