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미 주간지 선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그리스는 부채를 구조조정하지 않을 것이며 더 이상의 어떤 감축도 필요하지 않다"고 밝혔다.
파파콘스탄티누 재무장관은 "그리스는 추가 긴축안이 필요하지 않다"면서 "다만 일관성을 갖고 목표를 꾸준히 추진해 나가는 한가지 선택사항만 있을 뿐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경기 침체는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이지만, 이후 바닥을 찍고 회복 국면에 접어들 것"이라면서 "빨리 회복할 수 있으리라고 믿는다"고 예상했다
시장은 그리스의 긴축이 오히려 경제 침체를 가중시킬 수 있다며 우려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날 파파콘스탄티누 장관의 이날 발언은 신용도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잠재우기 위한 조치로 여겨진다.
한편, 그리스는 디폴트를 피하기 위해 유럽연합(EU)와 국제통화기금(IMF)으로부터 1100억유로(1340억달러)를 긴급지원받기로 했고 또 이를 위해 재정적자를 국내총생산(GDP)의 11%포인트까지 낮추고 2013년까지는 EU의 기준치인 3% 이하 규모로 가져가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