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알 관계자는 28일 "현재 광주첨단광산업단지 내 태양광 모듈공장을 시공중"이라며 "올 상반기 공장 준공을 완료하고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제품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이르면 오는 8월에는 본격적인 태양광 모듈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앤알이 현재 시공중인 이 공장은 연간 30MW의 태양광 모듈 생산 및 50MW의 태양광 발전시스템 시공이 가능한 규모다. 건물 내부에는 R&D센터도 함께 건설 중이다.
광주공장의 완공으로 단순한 태양광 발전소시스템 사업구조에서 탈피해 태양전지 모듈 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광주공장이 완공되면 태양광 연관산업에 대한 간접적인 수직계열화 구축을 추진할 기반을 마련하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태양광 발전시스템의 주요 원자재인 모듈의 상당 부분을 자체 조달할 수 있게 돼 타사대비 높은 가격경쟁력과 수익 증대가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회사측은 올 3/4분기부터 광주공장의 태양광모듈 생산이 개시되면 본격적인 매출 기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며, 올해 태양광모듈의 판매목표를 115억원으로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