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투자권유대행인은 작년 2월 자통법 시행에 따라 투자자 보호를 위해 도입된 새로운 직업으로, 온, 오프라인을 통해 투자자에게 주식투자를 권유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무엇보다 증권사의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토대로 지속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투잡은 물론, 평생직업으로도 제격이다.
보통 증권투자권유대행인은 증권사와의 위탁계약을 통해 수수료 수익을 나누게 되는데, 관리하는 고객이 많아질수록 수익이 많아지기 때문에 개인의 능력여하에 따라 초 고액 연봉도 가능하다. 또한 증권투자권유대행인은 증권투자상담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도전해 볼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증권전문포털 씽크풀(www.thinkpool.com, 대표 김동진)은 한국능률협회와 공동주관으로 전문적인 증권투자권유대행인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오는 6월 2일부터 4주간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종합적인 투자분석능력 배양은 물론, 체계적 기업, 종목분석을 통한 실전트레이딩, 고객상담 및 관리, 마케팅 등의 직무과정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
또한 씽크풀은 교육과정 수료 후에 수강생의 진로까지도 지원한다. 따라서 이번 교육과정을 이수한 수강생들은 테스트를 거쳐 씽크풀 온라인증권전문가로 활동하거나, 증권사 투자권유대행인은 물론, 증권케이블 방송 전문가 등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씽크풀이 취업알선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실제 영업이 가능하도록 인프라 지원 및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증권투자권유대행인 교육과정은 주간반, 야간반, 토요반 등 세개반으로 구성되며, 수강료는 40만원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씽크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 및 문의:02-2174-6300)
씽크풀 홈페이지 링크
(http://www.thinkpoo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