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트로닉스 관계자는 27일 "오는 6월 중순쯤 TDR 모듈제품의 미국 수출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수출하게 되는 TDR 모듈은 초고속통신망의 모니터링에 사용되는 부품이다.
TDR장비는 금속 및 광 케이블내 신호의 반사현상을 이용해 초고속통신, 송배전, 플랜트 등에 사용되는 다양한 케이블의 상태를 진단하는 장비다.
이 관계자는 "지난 3월 미국 내 계열사인 나노트로닉스USA와 135억원 규모의 TDR 모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며 "향후 2년간 모두 1700대의 TDR 모듈제품을 수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올 2/4분기 실적도 전분기 수준의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그는 "지난 1/4분기와 비슷한 수준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이는 전년동기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나노트로닉스는 지난 1/4분기 매출액 41억원, 영업이익 1억원을 달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