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의 폭넓은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함으로써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철강수출량 확대를 모색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KB투자증권 이종형 애널리스트는 "POSCO는 이번 인수에 필요한 자금을 전량 자체보유 현금으로 충당할 계획이어서 자금 부담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대우인터내셔널의 자원개발사업 역량은 POSCO의 철광석 및 석탄 광산확보를 통한 원료자급률 향상에 있어 시너지를 나타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이미 페루 8광구, 오만 KOLNG, 베트남 11-2 해상광구에 지분을 참여해 oil과 gas를 생산하고 있으며 미얀마,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등지의 가스전에는 운영권자로서 개발 및 탐사작업을 진행 중이며 니켈, 유연탄, 우라늄 등의 광물자원 개발도 활발히 추진 중이라는 것.
이 애널리스트는 "대우인터내셔널 인수로 인한 순현금 감소는 3조4000억원이며, 이자수익률 4% 가정시 감소하는 이자수익은 약 1360억원 수준인 반면 "이라며 "POSCO가 68.15%의 지분 취득시 증가하는 지분법 이익은 1100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KB투자증권은 대우인터내셔널 인수로 인해 2010년~2011년 POSCO의 순이익 변화는 미미할 전망이며 목표주가 60만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