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애널리스트는 "중외제약은 전문의약품의 양호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기타 사업 부문의 부진으로 1/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한 1126억원에 그쳤다"며 "2/4분기에도 대형 주력 품목의 부진으로 중외제약의 매출은 다소 부진하겠지만 효울적인 판관비 집행으로 수익성은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다소 부진한 1분기 실적
전문의약품의 양호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기타 사업 부문의 부진으로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한 1,126억원에 그쳤다.
판관비율은 하락하였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1% 감소한 111억원을 나타냈는데 이는 전년동기에는 일시적인 원가보전금이 포함되었기 때문이다.
그 결과 올 1분기 매출원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9.4%p 높아진 61.5%를 나타냈다.
◆ 수액 부문 수익성 개선 기대
기초 수액의 가격 인상 효과 등에 힘입어 1분기 수액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4% 증가하여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최근 정부가 기초 수액제 등 저가 필수 의약품의 보험약가를 현실화하고 정기적인 인상 등을 통해 원가를 보전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겠다고 밝혀 동사 수액부문의 수익성은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2010년 저성장 불가피하나 신제품 기대
2009년 약가가 인하된 ‘리바로’는 2010년 1월 추가로 약가 인하가 이루어졌으며, 대형 품목인 ‘가나톤’은 제네릭 경쟁에 직면하여 주력
품목의 매출 감소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업계 전반적으로 라이센스 인 품목이 부족한데 동사는 작년 하반기 전립선비대증치료제 ‘트루패스’를 출시하였으며, 올 하반기에는 고혈
압치료제 ‘조페닐’이 출시될 것으로 보여 라이센스 인 측면에서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 2분기 외형 성장보다는 수익성 개선 주목
2분기에도 대형 주력 품목의 부진으로 동사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1,216억원에 그칠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124억원을 기록하여 전년 동기 대비 27.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동사가 효율적인 판관비 집행을 1분기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