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SK컴즈가 '네이트 오픈 2010' 행사를 온·오프라인으로 실시간 진행하며 소셜 앱스를 통한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는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네이트의 유무선 오픈 방향을 소개하는 '네이트 오픈 2010'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주형철 대표의 오프닝 스피치를 시작으로 싸이월드와 네이트의 유·무선 오픈 API(공개 응용프로그램 환경)/ SDK(소프트웨어 개발도구)의 가이드라인이 공개됐다.
이날 이태신 포털본부장은 이날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파트너 지원 정책을 소개했다.
SK컴즈는 파트너사의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한다. 자금 지원 대상은 현재 기존 앱스 파트너사가 대상이다. SK컴즈는 내부 심사를 통해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 파트너사의 앱스가 수익이 나면 향후 수익을 공유하는 방식이다.
자본이 필요한 파트너사에게 저금리의 대출도 지원한다. SK컴즈가 마련한 총 대출금은 50억원이다. 이는 기존 앱스 개발 파트너사 내부 선정 후 기업은행에 추천해 대출심사를 하게 된다.
또 SK컴즈는 파트너사에게 수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광고를 통한 부가 수익을 창출한다고 밝혔다. 앱스안에 PPL상용화를 통해 광고 수익을 창출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SK컴즈는 자체프로모션을 통한 앱스 자체 활성화를 꾀한다. 실제 SK컴즈 프로모션 결과 프로모션 참여 앱스2종의 경우 전분기 대비 104%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 반면 프로모션 미 참여 신규앱스는 전분기 대비 20% 증가에 그쳤다.
또 SK컴즈는 컨설팅과 관련한 지원도 적극 펼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SK컴즈는 앱스토어 관련해 개발 컨설팅 인력을 배치한다. 기존 파트너사 접촉 라인에 개발 컨설팅 가능 인력을 배치해 원스톱(One-Stop) 의사소통을 실현해나간다는 것.
이외에도 SK컴즈는 게임등급 심의 업무를 대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운영성 업무 중 하나인 등급 심의를 무료 대행해 파트너사의 본질적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SK컴즈는 국내 앱스 산업과 환경의 산파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 이는 3인 이하의 개인 개발자 호스팅을 지원하며 개발사당 약 1년을 예상하고 있다. 앱스 관련 세미나도 지원할 예정이다.
SK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네이트 오픈 2010'을 오픈하며 SK컴즈와 파트너사와의 상생을 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SK컴즈가 앞으로 2010년을 어떻게 나갈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사전 신청을 마친 개발사와 개인 개발자 700여명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