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현대차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12~13일 2일간,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미국, 중국, 인도, 유럽 등 해외 주요 법인장이 참석하는 올해 판매 점검회의를 주재한다.
전체 해외 법인장 회의는 그동안 정몽구 회장이 주재하던 주요 일정 중 하나다.
주요 해외 법인장 회의 역시 지난해까지 정몽구 회장의 지시를 받아 양승석 국내 및 해외영업담당 사장이 주재했다.
현대차는 매년 7월과 12월 전체 해외 법인장 회의를 개최하고, 5월과 10월께 주요 법인장 회의를 진행해 왔다.
현대차 관계자는 "정 부회장이 해외 법인장 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정 부회장은 지난해 8월 현대차 글로벌 영업과 기획 업무를 담당하게 되면서 해외모터쇼를 직접 챙기고, 국내 판매영업소를 독려하는 등 각종 전략과 공격적인 마케팅을 주도해 왔다.
이번 해외 주요 법인장 회의에서도 이 같은 마케팅 전략을 주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