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신한금융투자 성용훈 연구원은 "고성장 누적으로 인한 기저효과에도 실손의료보험 표준화 전 특수 등을 통해 장기보험 성장률은 지난해 또 한번 상승한 상태"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현대해상의 올해 신계약 성장목표를 약보합으로 제시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올해 또 한번의 도약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한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추세는 온라인 자동차보험 자회사를 보유한 현대해상의 향후 실적에 긍정적인 모멘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장기보험의 성장이 지속되면서 요율인상에 따른 보험료의 지속적인 유입도 손해율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분석됐다.
신한금융투자는 현대해상의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3만1200원을 유지했다.
성 연구원은 "향후 지속적으로 17%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는 수정 ROE와 4%를 상회할 것으로 보이는 배당수익률 대비 저평가 상태를 감안해야 한다"며 "현대해상은 현주가 대비 50.7%의 상승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