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통계청은 지난 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보다 1.9%, 전년대비로 5.7%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결과는 당초 로이터통신이 집계한 경제전문가들의 예상치(분기 2.0%, 연간 5.8%)에는 약간 못 미치는 것이지만, 지난해 4/4분기의 5.4%에 비해서는 강화된 것이다. 중앙은행은 5.7%의 성장률을 정확하게 예측했다.
인도네시아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은, 내수가 회복되고 수출도 강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3월 모터사이클 판매가 전년대비 40%나 증가했고, 승용차 판매는 무려 92% 증가율을 기록했을 정도로 내수가 강했다.
이 같은 경제 성장률 강화에다 최근 물가 압력의 상승에 따라 경제전문가들은 연말까지 7% 선까지 추가 금리인상을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뱅크인도네시아 부총재는 현행 6.5%의 기준금리가 연말까지 적정할 것이라고 말해 당분간 금리가 동결될 것임을 시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