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식통은 "합의에 성공했다"면서 "이번 패키지는 5000억 유로 규모로 대출과 대출 지급보증을 결합한 방식"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 "지급보증에는 회원국이 비례방식으로 참여하게 되며, 국제통화기금(IMF)도 금융지원 합의의 일부로 참여하게 된다"면서, "3개년간에 걸쳐 이루어지는 이번 위기 대응 메커니즘은 개별 회원국의 헌법 질서는 존중하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합의에 앞서 주요외신들은 독일이 6000억 유로 규모의 지급보증 등을 포함하는 기금 설립을 제안했으나 영국 등 일부 국가들이 반대하는 등 회담이 난항에 직면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소식통에 따르면 제안된 방안에는 유로존 회원국들에 대한 4400억 유로 상당의 대출 지급보증과 함께 600억 유로 상당의 안정화 기금이 포함되어 있으며 또 국제통화기금(IMF)의 대출 규모를 1000억 유로 추가한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소식이 전해진 뒤 유로/달러는 지난 주말 뉴욕시장 종가보다 1% 정도 급등한 1.2888달러 선에 호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