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회의 그리스 지원안 승인으로 유로화가 반등하고, 미국의 4월 신규 고용자수가 4년만의 최고 증가세를 기록하면서 달러화도 엔화에 급등하는 등 안전자산 선호가 약화됐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상품통화인 호주달러와 뉴질랜드달러도 미 달러에 대해 강세를 보였다.
10일 해외브로커에 따르면, 지난 7일(현지시간) 뉴욕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53.00/1154.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의 1156.00/1157.00원에 비해 3.00/3.00원 하락했다. 장중 저점은 1149.00원, 고점은 1164.00원이었다.
이날 NDF 1개월물 최종호가 중간값은 스왑포인트 0.95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152.55원으로 전날 국내시장의 현물환율 종가 1155.40원에 비해 2.85원 낮은 수준이다.
한편, 뉴욕증시는 한주간 다우존스가 5.7% 하락하는 장세를 이었고, 다우존스지수는 전날 대비 139.89p 내려 10380.43를 기록했다.
뉴욕외환시장에서는 유로화는 독일 의회가 그리스 구제금융안을 승인했다는 소식에 처음으로 미 달러화와 엔화에 대해 상승했다.
이에 유로/달러는 1.2755달러, 엔/달러는 91.59엔으로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