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애널리스트는 "농심의 투자 초기단계인 프리미엄면의 이익기여가 2011년 이후에나 가능하고, 향후 원가개선에 대한 기대 또한 제한적이다"라며 "현재 밸류에이션 역사적 저점 수준이나 라면 가격인하에 따른 투자심리 악화 지속되며 긍정적인 주가 흐름 기대하기 힘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10/1Q Review: 원재료비 하락에 따른 수익개선
매출액 4,818억원(+4.6% YoY), 영업이익 364억원(+13.2% YoY, OPM 8.0%)으로 당사 예상치 및 컨센서스를 큰 폭 상회하는 영업실적 발표.
라면시장 정체 및 주요제품 가격인하로 라면부문 매출액 전년대비 0.8% 감소했으나 라면부문을 제외한 전 부문에서 10% 이상의 높은 물량 성장을 보였다는 점 긍정적.
한편 주요 원재료 투입원가 하락으로 영업이익률 0.6%p(YoY) 상승. 밀가루 가격 인하로 투입단가 전년대비 17.1% 하락.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주요 원재료 투입원가 고른 하락세.
이로 인해 매출총이익률 2.1%p(YoY) 상승. 하지만 신제품 출시에 따른 판관비 증가로 영업이익률은 0.6%p(YoY) 개선
◆ 점검사항: 1)원재료가격 인상가능성, 2)중국 신제품
2분기 이후 팜유 투입원가는 원/달러 환율을 가정해도 소폭 상승할 전망. 또한 최근 이상기온에 따른 야채가격 상승으로 스프가격 인상될 가능성 있다는 점은 부정적.
한편 올해 중국 내 출시될 신제품 판매 추이는 동사의 중국사업의 장기 성장성에 대한 판단을 가능하게 한다는 측면에서 향후 주가 상승의 Catalyst로 작용할 수 있을 전망
◆ 투자의견 중립(Hold), 적정주가 250,000원 유지
농심에 대해 중립 투자의견 및 적정주가 250,000원을 유지.
중립 투자의견 유지하는 이유는 1)동사의 주 제품인 라면이 정부의 물가정책에 전면적으로 노출되어 향후 ASP 인상이 제한적이며, 2)투자 초기단계인 프리미엄면의 이익기여가 2011년 이후에나 가능하고, 3)향후 원가개선에 대한 기대 또한 제한적이기 때문.
현재 밸류에이션 역사적 저점 수준이나 라면 가격인하에 따른 투자심리 악화 지속되며 긍정적인 주가 흐름 기대하기 힘들 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