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호 기자] 제일모직의 남성복 대표브랜드 갤럭시(GALAXY)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수트를 공식 협찬한다.갤럭시는 남아공 월드컵에 참가하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코치, 선수 및 임원들에게 '프라이드 일레븐 수트(Pride Eleven Suit)'를 공식 협찬한다고 6일 밝혔다.
축구 국가대표팀이 월드컵 때 수트를 착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갤럭시는 수트 외에도 셔츠, 타이, 바지, 포켓 스퀘어, 벨트, 구두까지 남성복의 풀 코디네이션이 가능한 아이템을 선수단에 제공할 예정이다.
갤럭시는 7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출전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남아공 월드컵에서 2002년 4강 신화의 재현을 바라는 온 국민의 '승리의 염원'을 담아 이번 협찬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갤럭시는 축구 국가대표팀에 공식 수트를 협찬하기 위해, 클래식 스포츠인 축구의 정신을 되살린 스타일을 디자인에 반영해 제작할 예정이다.
갤럭시의 '프라이드 일레븐 수트'는 축구 국가대표팀 최종 엔트리 발표 후 선수 개개인 체촌을 진행하여 제작될 예정이며, 오는 24일 한일전을 위해 출국할 때 최초로 전체 선수단이 착용하게 된다.
허정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클래식한 스타일로 국가대표팀의 자부심을 높여줄 멋진 수트를 사상 처음으로 입고 원정 전지 훈련에 나서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표팀 최초의 수트 착용으로 패션 스타일에 관심 많은 젊은 선수들의 사기진작에도 도움이 될 것 같고, 한국 패션의 우수성도 해외에 알리면서 나아가 자긍심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가대표팀의 공식 수트를 직접 디자인한 갤럭시의 이현정 디자인 실장은 "월드컵 본선 7회 연속 진출에 빛나는 한국 월드컵 대표 선수단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세련미와 고급감에 디자인 초점을 맞췄다"며 "재킷의 실루엣은 슬림하면서도 활동성이 좋은 패턴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국가대표 선수단이 입게 될 '프라이드 일레븐 수트'는 최고급 원단의 그레이 컬러 수트이며, 실루엣은 젊은 취향의 고객을 위해 이번 시즌 새롭게 디자인된 갤럭시의 뉴 실루엣이 적용됐다. 여기에 함께 코디되는 타이와 포켓 스퀘어는 대한민국의 태극 마크와 컬러를 응용한 디자인이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감독 및 코칭 스태프들의 수트는 신뢰감을 주는 네이비 컬러의 수트에 블루 옥스포드 셔츠를 코디하고, 여기에도 역시 태극 마크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타이와 포켓스퀘어를 매칭했다.
한편 갤럭시는 월드컵 이벤트로 축구국가 대표팀 공식 수트의 '넥타이와 포켓스퀘어' 선물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17일부터 전국 갤럭시 정장 매장에서 8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국가대표팀이 착용하는 넥타이, 포켓스퀘어 선물세트(3000개 한정)를 증정하며, 갤럭시 캐주얼 매장에서는 30만원 이상 구매시 월드컵 기념 레드 티셔츠(4000개 한정)를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