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와 콘티넨탈 양사는 3일 공식적으로 동등 합병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양측은 유나이티드항공 주식과 콘티넨탈항공 주식을 1.05:1의 비율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합병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합병 후 회사명은 유니티드항공으로 결정되었으며, 로고와 제복은 컨티넨털의 것을 사용하기로 양측은 합의했다.
유나이티드-콘티넨탈 측은 이번 합병으로 2013년까지 연간 10~12억 달러의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이며, 연간 매출은 29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합병에 따라 유나이티드의 주주들은 합병사의 55% 가량의 지분을 보유하게 될 전망이다.
유나이티드-콘티넨탈 측은 글렌 틸튼 UAL 최고경영책임자(CEO)를 회장으로, 현 콘티넨탈 항공 제프 스미섹 CEO를 CEO로 선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