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부흥개발은행(EBRD)은 오는 4일 한국을 유럽부흥개발은행 차기 총회 의장국으로 공식 지정할 예정이다.
한국이 차기 총회의장국으로 지명되면 오는 14~15일 양일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개최되는 2010년 EBRD 연차총회에 상정되며 총회에서 의결될 경우 확정되게 된다.
EBRD는 또 2개 부의장국으로 보스니아·헤르테고비나와 포르투갈을 지명할 예정이다.
차기 의장국은 2011년 EBRD를 주재하는 등 올해 연차총회 이후부터 내년 연차총회까지 1년간 총회를 대표하게 된다. 총회는 EBRD 운영과 관련된 회원국 신규가입 및 자본증자, 협정문 개정 등 중요 사안을 결정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