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2020-신성장비즈] 아모레퍼시픽 “메가브랜드 10개 육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배규민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향후 10년간의 먹거리를 10개의 메가브랜드 육성에서 찾았다.

메가브랜드란 1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해당 사업영역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브랜드를 말한다.

오는 2015년까지 10개의 메가 브랜드를 육성해 세계 10대 화장품 회사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신흥시장에서는 공격적인 성장 전략을, 선진시장에서는 고급 이미지를 극대화 하는 등 차별적인 브랜드 육성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또 기술력과 생산력을 키우기 위해 현재 330명의 연구원을 500명으로 대폭 늘리고, 오는 2011년까지 오산에 글로벌 최고 수준의 생산 및 물류 기능과 친환경성을 갖춘 통합 SCM (Supply Chain Management)기지를 지을 예정이다.



◆ 설화수, 글로벌 최고의 명품 브랜드로

아모레퍼시픽은 글로벌 브랜드 성장을 위한 세부 전략의 일환으로 지난 2009년 6월 홍콩 플래그십 매장에 ‘설화수 Spa’를 오픈했다. 전통 한방 미학의 가치와 최상의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브랜드 로열티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서다.

또 올해 상반기 미국 최고급 백화점 경로 입점을 시작으로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중국 고급 백화점에 입점해 명품브랜드로서의 입지 다지기에 나선다.

브랜드 아모레퍼시픽의 경우 지난해 세계적 화장품 유통 체인 세포라(Sephora) 입점을 시작으로 브랜드 인지도 확산을 가속화하고 있다. 일본 시장 역시 지난해 최고급 백화점에 4개 매장을 추가 입점하는 등 본격적인 선진시장 공략의 발판을 마련한 상태다.

아시아 및 신흥시장에서는 공격적인 성장 전략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미 라네즈와 공격적으로 매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마몽드를 중심으로 지난해 중국시장에서 55%의 매출 성장을 이뤄낸 바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중국 외에도 싱가폴, 대만 등에서도 고성장을 지속함으로써 2012년 중화권 매출 4000억원 달성을 노리고 있다.

2015년에는 해외서만 1조2000억원의 매출을 이루겠다는 목표다.



◆ 기술개발·생산 능력 세계 최고 노려

아모레퍼시픽은 최고의 브랜드를 가진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기술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올해 상반기내로 경기도 용인시 기흥에 지하 2층, 지상 3층 총 2만5천m² 규모의 제2연구동 준공을 완료하고 제품 개발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글로벌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철저하게 비즈니스 기반의 연구개발에만 주력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아울러 현재 330여명의 연구원도 2015년까지 500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또 공장을 신축해 생산 능력 향상과 물류의 효율성 극대화에 나선다.

총 1700억을 투자해 경기도 오산에 2011년까지 글로벌 최고 수준의 생산 물류 공장을 짓는다.

규모는 대지면적 224,400.5㎡, 건축면적 89,009.27㎡로 아시아 사업을 위한 생산과 물류 허브로 활용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규모와 기술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지향하는 통합기지를 만들어 아시아를 넘어 세계 화장품 생산의 메카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사진
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