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아이씨(대표 이상진)는 자회사인 삼양감속기(대표 이경일)의 기업공개를 위해 우리투자증권을 주간사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케이아이씨는 "이번에 상장을 추진하는 삼양감속기는 케이아이씨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라며 "지난 1967년 설립돼 소형감속기 시장의 최고기업으로 시장점유율 70%를 점유하고 있는 알짜기업"이라고 소개했다.
삼양감속기는 지난해 부품 소재 기업의 전반적인 불황에도 불구하고 561억원 매출, 4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삼양감속기는 올해 신규사업 추가로 매출 800억원, 영업이익 72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케이아이씨는 또 삼양감속기가 지난해부터 태양광 추적시스템, 풍력 감속기, 전기차용 트랜스미션 등 신재생 에너지 부품 분야를 신규사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케이아이씨 이상진 대표이사는 "삼양감속기는 알짜 부품소재 중소기업으로 상장을 통해 케이아이씨의 기업가치가 대폭 증가할 것" 이라며 "내년초 기업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구주매출도 병행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