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하반기부터 UCB 제약으로부터의 품목도입 관련 매출이 이 본격화 되고 정도영업문화가 정착되면 그동안 중소형사 대비 매출액 둔화압력이 컸던 상위사들의 기존 제품 매출이 정상화 될 것”이라며 “유한양행이 2010년 매출액 7014억원을 달성하는데 큰 무리가 없다”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What’s new? : 매출둔화 속에서 수익성은 지속적으로 개선
4분기에 이어 매출 성장 둔화 속에서 수익성은 지속적으로 개선되었다. 매출액(1,637억원)은 전년동기 대비 4.6% 성장에 그쳤지만, 영업이익은 판관비 감소(-8.4% YoY)로 전년동기 대비 23.4% 증가했다. 한편, 유한 킴벌리 등 지분법 자회사들의 실적 부진으로 인한 세전이익 감소폭은 외환관련 손실 감소(-69.7% YoY)효과로 상당부분 상쇄되었다.
- Positives: 전문의약품 회복세
리베이트 규제 강화로 인한 매출 둔화 압력속에서 전문의약품이 전년동기 대비 6.3% 성장한 것은 그나마 고무적이다. 하반기부터 1) UCB 제약으로부터의 품목도입(전체 300억원)관련 매출이 (1분기 매출액 66억원)이 본격화 되고 2) 정도영업문화가 정착되면, 그동안 중소형사 대비 매출액 둔화압력이 컸던 상위사들의 기존 제품 매출이 정상화 될 것이기 때문에, 유한양행이 2010년 매출액 7,014억원(11.3% YoY)을 달성하는데 큰 무리가 없다.
- Negatives: 유한킴벌리 부진
그동안 견고한 성장세를 보였던 유한킴벌리의 전체 매출 성장률이 전년동기 대비 3.6% 성장에 그쳤다. 중국 수출 성장은 견고했으나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좋은 내수시장, 특히 기저귀 사업이 환율하락에 따른 반사이익 감소로 성장률이 2%에 그치면서 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25% 감소했다. 아울러 성장성이 좋은 신규사업(여성 스킨케어, 유아용 화장품 등)의 적극적인 확장정책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대도 수익성 하락의 또 다른 요인이다. 그러나 2011년부터 1) 신규사업의 매출규모 확대와 마케팅 비용 정상화, 2) 기존 내수 사업의 매출 회복 그리고 3) 중국 수출 품목 다각화 등을 통해 실적 turn-around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