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순익 58.7% 늘어난 2553억 추정
[뉴스핌=이동훈 기자] 대구은행의 올해 1/4분기 순이익은 824억원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하나대투증권 한정태 애널리스트는 "분기별 순이익 800억원대는 두번째이지만 실질적으로 최고 수준"이라며 "실적개선은 이자이익 증가와 충당금 감소, 판관비 통제 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순이자마진(NIM)은 전분기 수준을 유지했고, 대출자산도 전분기에 비해 1.8% 성장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2010년 순이익은 전년대비 58.7% 증가한 2553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대구은행의 실적은 시중은행과 달리, 회복이 아닌 새로운 역사를 쓰는 성장이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며 "은행에 대한 관심이 현재 인수합병(M&A) 모멘텀에 집중되고 있지만 대구은행의 놀라운 실적은 주가에 반영될 전망"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올해 예상치 대비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은행 평균보다 높은 1.01배 수준으로 목표주가 1만9000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