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의 이번 그리스·포르투갈 국가신용등급 하향조정과 무관하게 최근 코스피지수가 많이 올랐기에 쉬었다가야한다는 얘기다.
박 수석연구위원은 28일 “지금 현재 코스피가 2개월 넘게 큰 변동성 없이 올라 왔기 때문에 그런 시각에 변함이 없다”며 “이번 사태가 있기 전에도 5% 정도까지를 지지선을 예상했다”고 했다.
박스권 상단을 1750선으로 보면 5%는 1650선까지다.
무엇보다도 그는 “이번 사태를 어떻게 평가하느냐가 중요하다”며 “단기적으로 리스크 회피 심리는 확산되고 있지만, 2008년과 같은 전방위 위기 사태로 확산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고 말했다.
리보금리나 미국 신용부도스왑(CDS) 프리미엄이 약간 올라가고 있지만 급등세는 아니라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그러나 변동성 확대 요소라는 점은 분명히 했다.
그렇다면 현재 시점에서 투자 전략을 어떻게 짜냐 하나?
박 수석연구위원은 “여기서 100포인트 넘게 떨어지면 매수 타이밍”이라며 “하반기 1900선 모멘텀을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은 기다렸다 사는 게 낫다”고 조언했다.
이어 그는 “여전히 IT와 자동차가 선두를 달렸기 때문에 하반기도 좋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추천업종으로 이들을 꼽았다.
아울러 “중국효과도 계속되고 있어, 하반기에도 수출주 중심의 주도주는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