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용산국제업무지구 및 용산역 일대 용산부도심과 용산공원 일대 한남재정비촉진지구 등 주변지역에 대해 미래 서울의 중심기능 수행에 대비한 광역적 통합 마스터플랜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마스터플랜에는 ▲기존 도심, 용산지구단위계획구역, 용산공원 및 주변지역, 한강 수변까지를 포함한 광역 통합 마스터플랜 ▲용산역 중심의 철도시설 개선 등 광역적 교통인프라재정비 및 신규노선 발굴사업 ▲부도심 일대 중심기능 강화위한 토지이용계획에 따른 각 도입용도 및 기능 배분계획 ▲남산을 포함한 기존 도심에서 용산국제업무지구를 거쳐 한강과 여의도를 연결하는 관광벨트 연결 등 신규콘텐츠 개발사업 등이다.
시는 기존 도심의 경우 토지자원의 한계와 역사성 보존으로 개발제약이 따르기 때문에 용산지역에 장래 업무 등 중심기능을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현재 진행 중이거나 계획 중인 용산부도심 일대 용산국제업무지구, 한강로 도시환경정비구역, 용산공원, 한남재정비촉진지구, 용산지구단위계획내 개별사업 등 각종 개발사업을 통합 조정·관리하는 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한편 시는 용산에 경의선 복선전철, 신분당선, 대심도 급행철도 등이 추진되고 있다는 점을 활용해 기존 서울시내 지하철 등과 다양한 방법으로 연계하고 신규노선 발굴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또 용산부도심 일대 중심업무기능과 기존 도심 역사·문화적 관광자원을 연계해 남산-용산-한강-여의도를 관광벨트화한 신규 콘텐츠도 발굴코자 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마스터플랜은 내달에 용역을 착수해 2011년 상반기 중 완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