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1.27% 하락한 1만 949.09엔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 지수는 개장 초ㅈ 0.9% 하락 출발한 장중 한때 낙폭을 200엔 넘게 2%대로 확대한 뒤 후반들어서는 저점에서 낙폭을 다소 줄여 마감했다.
장중 저점은 1먼 866엔으로 지난 3월 25일 이래, 약 1개월 만에 최저치였다.
도쿄 거래소의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는 0.9% 떨어진 978.17포인트를 기록했다.
개별 종목 가운데 도요타자동차는 점심 시간 이후 무디스로부터 장기신용등급을 'Aa1'에서 'Aa2'로 한 단계 강등당하면서 1.4%나 후퇴했다.
무디스는 현재의 낮은 수익성이 유지될 전망인 데다 소송 비용이 클 것으로 우려된다며 이 같이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일본 증시에는 주말 주요 20개국(G20) 회담에서 금융규제 강화 및 은행세 도입이 논의될 것이란 부담감과 그리스에 대한 지원의 불확실성 그리고 일본 정치의 혼란 등이 악재가 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제출되고 있다.
다만 엔화가 일시 강세 폭을 줄이면서 수출주가 저점에서 반발하는 등
기업실적 호전에 따른 지지요인 때문에 주가가 급락하는 일은 제한될 것이란 기대감도 강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