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2월까지 최근 3개월간 실업률은 14년 만에 최고치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영국 통계청은 지난 3월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가 3만 2900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결과는 1만 건 감소를 예상한 로이터 전문가 예상보다 세배 가파른 감소세다.
직전월 실업수당청구건수는 4만 100건 감소(수정치)하며, 1997년 6월 이래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든 바 있다.
하지만 2월까지 최근 3개월 간 영국의 실업자수는 4만3000명 증가한 250만 200명에 이르며 지난 1994년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 2월 실업률은 8%에 육박하며, 1996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당초 로이터가 사전 조사한 전문가 예상치 7.8%보다 악화된 결과다.
한편 시장에서는 오는 5월 총선을 앞두고 있는 각 정당이 이 같은 결과 분석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