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년동기의 3024장 대비 984장(32.5%), 전분기 대비 626장(23.5%) 감소한 수준이다.
전년동기대비 위조지폐발견장수는 2007년 1/4분기에 2200장 줄어든 이후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전분기 대비로도 지난해 3/4분기부터 감소세를 유지하고있다.

권종별 위조지폐 발견현황을 보면 만원권, 오천원권 및 천원권 위조지폐는 553장, 1473장, 11장 발견됐다. 전년동기 대비로는 만원원, 오천원권, 천원권 각각 918장(62.4%), 39장(2.6%), 30장(73.2%) 감소했다.
이중 새 은행권 위조지폐는 599장이었으며, 권종별로는 만원권 518장, 오천원권 75장, 천원권 6장이 발견됐다.
오만원권 위조지폐는 2009년중 16장에 이어 올해 1/4분기중 3장 발견됐다.
한은은 "만원권의 경우 새 은행권 위주로, 오천원권의 경우 구 은행권 위주로 위조지폐가 발견됐다"며 "새 은행권 위조지폐는 진폐와 쉽게 식별되는 조잡한 수준이었다"고 전했다.
시중에서 유통되는 은행권 1백만장당 위조지폐 발견장수 역시 0.5장(연간 환산시 2.1장)으로 전년동기 대비 0.2장 줄었다.
한편, 발견현황을 보면 한국은행의 화폐정리과정에서 발견된 위조지폐는 594장으로 전체 위조지폐 발견 장수중 29.1%를 차지했다. 금융기관과 일반국민에 의해 발견된 위조지폐는 각각 70.4%(1437장)와 0.4%(9장)를 점유했다.
한은 발권정책팀 관계자는 "금융기관이 발견한 위조지폐의 비중은 전년동기에 비해 2.3%p 증가했다"며 "이는 금융기관이 위조지폐 감별기능이 있는 지폐계수기 보유를 늘리는 등 위조지폐 적출 기능을 강화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