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1.21%, 1만원 오른 83만8000원까지 올라 하루만에 84만원대 회복을 노리고 있다. 매수 창구에서는 메릴린치, CS증권, 씨티그룹 등 외국계 증권사가 다시 강하게 포착되고 있다.
하이닉스도 2.78%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LG전자 역시 1% 가량 오르는 모습이다.
전일 애플은 2/4분기 실적발표에서 30억7000만달러, 주당 3.33달러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국내 IT업종에 대한 증권사들의 긍정적 전망도 상승에 힘을 보태는 상황.
신영증권 이승우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올해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95만원에서 99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그는 "올해 PC 출하가 20% 증가하는 한편 하반기에는 반도체 수급이 안정적일 것으로 보여 연간 예상실적을 매출액 150조원, 영업이익 16조8000억원, 순이익 14조8000억원으로 각각 올린다"며 "PC 수요가 기대 이상인 반면 해외 D램 경쟁사들은 여전히 일정 수준을 갖춘 물량을 충분히 생산해내지 못하고 있어 D램 수급이 우리 예상보다 훨씬 양호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