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방문한 수료생들은 지난 2005년부터 2006년중에 서울시에서 직업교육을 받았던 베트남 하노이, 몽골 울란바타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수단 카르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등 6개 도시 청소년들이다.
이들은 자신들이 교육받았던 군포 소재 서울시립 엘림직업훈련학교에서 전공분야 최신기술 교육을 통해 업무역량을 배가하고 서울시정 투어와 문화산업 시찰을 통해 한국의 발전상을 몸소 체험하게 된다.
전공강화교육은 17일 가구디자인, 미용, 실내디자인, 웹마스터, 자동차정비, 조리 등 6개 분야에 대해 실시되며 방문학생들은 자신이 전공한 과목의 최신기술과 동향을 전수 받는다.
또한 19일부터는 포스코(POSCO)와 현대자동차 방문, 경주, 부산, 제주도 문화시찰 등이 이어진다.
박대우 서울시 일자리정책담당관은 "외국자매도시 청소년 초청 직업훈련 프로그램은 서울이 보유한 선진기술을 세계에 알리고 자매도시 청소년들에게 삶의 새로운 기회를 열어 주는 국제공헌 활동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사업시작 10년을 맞이해 그동안 서울에서 기술을 배워 자국에서 성공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수료생들을 초청, 그동안 발전한 기술을 전수하고 서울을 매력을 한껏 체험하게 해 서울의 브랜드 이미지 상승은 물론 국제경쟁력 강화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시가 아시아 지역 선두도시로써 국제도시 위상을 높이고 교육 여건이 좋지 않은 자매도시 청(소)년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주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해외 자매도시 청소년 초청 직업 훈련사업'은 올해로 10년째를 맞는다.
그동안 서울에서 교육을 받은 사람은 12개 도시 369명으로 올해도 10개 도시에서 온 67명의 외국 청소년들을 포함하면 총 436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