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약세에 대한 반발매수가 유입되고 있는 모습이다.
다만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는 분위기는 아니다. 또 110.69수준의 5일·20일 이평선이 저항선으로 인식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15일 오후장 후반 국고채 3년물 수익률은 3.86%로 전날보다 1bp 내려 움직이고 있다. 국고채 5년물 수익률은 4.54%로 2bp 내려 거래중이며, 국고채 10년물 8-5호도 4.97%로 1bp 하락해 호가중이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3년만기 국채선물 6월물은 오후 2시 16분 현재 110.57로 3틱 올라 움직이고 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2812계약의 국채선물을 순매도하고 있다. 투신도 771계약 순매도 중이다. 증권도 454계약 순매도로 대응중이다.
반대로 은행은 3466계약의 국채선물에 대해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개인과 연기금은 1계약과 280계약을 순매수 중이다.
시장참가자들은 채권시장이 최근 약세를 지속함에 따라 반말매수가 유입되고 있다고 전했다.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도가 강해지지 않는 점을 감안해 일단 강세를 시도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시세가 5일선과 20일선(110.69) 아래에 있는 만큼 이 레벨의 저항도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자산운용사의 한 채권매니저는 "4일 연속으로 밀렸고, 오늘 오전까지 5년 입찰물 옵션물량도 끝났고, 외인도 더 매도세를 강화하지는 않아서 일단 강세시도는 해보는 상황인 것 같은데 선물차트상 이제 위쪽에 있는 이평선이 저항선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며 "아직 분위기가 바뀌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늘 오전부터 공격적으로 선물을 매수했던 은행이 정리매물을 내놓을 경우에 받쳐줄 세력이 있을 건지도 다소 의문"이라고 덧붙였다.
증권사의 한 채권매니저 역시 "어제는 단기외화차입금 규제 소식으로 외국인들이 많이 팔았는데 오늘은 매도강도가 그리 심하지 않다"며 "최근 금리오른부분에 대한 반발매수가 유입되는 정도로 강하진 않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