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국토해양부(장관 : 정종환)가 발표한 3월 신고분 전국 아파트 실거래가 신고자료 4만6000여 건에 따르면 3월 전국 아파트 거래량은 봄 성수기를 맞아 2월에 이어 2달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국적으로 거래된 아파트는 총 4만6474건으로 전달인 2월 거래량인 3만9058건보다 16%가량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대구, 대전을 제외한 전지역에서 아파트 거래량이 증가했으나 서울 강남3구는 10% 이상 비교적 큰 폭으로 거래량이 축소됐다.
실거래 매매가는 전국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재건축 아파트 가격의 약세가 나타나고 있다. 3월 신고분 중 은마아파트는 재건축 승인이란 호재에도 불구, 2월신고분 보다 2000만원 가량 떨어진 가격에 거래됐다.
또 개포동 개포주공1단지도 51㎡ 5층 매물이 2월 신고된 10억3000만원보다 3000만원 이상 떨어진 9억8000만원에 거래됐으며, 송파구의 잠실주공5단지는 3000만원 가량, 그리고 가락동 가락시영아파트도 최고 5000만원 까지 전달 거래된 매매가보다 하락세를 보였다.
실거래가 신고자료는 매매계약 체결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신고된 것으로 이번에 발표된 3월 계약분은 올 1월부터 3월까지 계약된 것이다.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는 공개 홈페이지(http://rt.mltm.go.kr) 또는 국토해양부 홈페이지(http://www.mltm.go.kr)로 접속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