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시(시장 오세훈)에 따르면 그동안 관악구 소재 소기업·소상공인들은 가까운 영업점이 없어 역삼동에 위치한 강남지점까지 가야하는 등 보증과 자금지원 혜택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소외된 점을 고려해 서울신보 사당지점이 개점했다.
서울 서남권 7개 자치구 중 관악구 사업체 점유비율은 평균 이상인데 반해 보증이용업체의 점유비 3.2%로 7개 자치구 평균인 3.72%에 비해 상당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사당지점 개점으로 관악구, 서초구, 동작구에 소재한 소기업·소상공인들은 신용보증과 서울시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해 별도 담보 없이 금융기관에서 장기저리 자금을 보다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날 10시에 사당지점의 개점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서울시 관계자, 관할지역 상공회장, 소기업·소상공인 대표 및 금융기관 관계자 등이 다수 참석하여 서울신보 사당지점의 개점을 축하했다.
서울신보 이해균 이사장은 “사당지점 개설로 먼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해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사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한 축으로서 동참하게 된 만큼 소기업·소상공인의 든든한 동반자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