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NHN이 일본 검색 포털인 LDH의 라이브도어를 인수했다.
12일 NHN은 네이버 재팬(naver.jp)을 운영하는 NHN Japan이 일본 인터넷·모바일 서비스 기업LDH와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식 취득 대상은 'Livedoor co,.Ltd.(라이브도어)'다. 라이브도어는 현재 자회사로 JLISTING, ADWIRES, LIVEDOOR CAREER를 보유 중이다.
NHN은 LDH로부터 라이브도어의 지분 대부분을 1000억원 미만에 인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03년 11월 종합 포털 서비스를 시작한 '라이브도어'는 도쿄에 본사를 둔 인터넷·모바일 서비스 기업으로 뉴스, 문화, 금융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360명 규모의 직원을 보유한 라이브도어는 3000만명의 회원과 340만명의 블로그 개설자를 확보한 일본 7위 포털로, 지난해 말 기준으로 74억엔의매출을 기록했다.
NHN Japan은 라이브도어의 경영 독립성과 기업명, 브랜드 및 임직원 고용을 그대로 유지할 예정이다.
NHN 관계자는 "NHN Japan은 네이버(naver.jp)와 라이브도어(www.livedoor.com)의 연계를 강화해 라이브도어에 네이버의 검색기술과 노하우를 제공함으로써 상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