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금융감독원은 지난 3월 외국인이 국내 상장주식을 4조5000억원 순매수해 지난 1월과 2월에 비해 매수세를 급격히 늘렸다고 밝혔다.
외국인은 해외 리스크 완화와 국내기업 실적 호전 기대감으로 매수세를 늘렸다는 분석이다.
지난 3월말 현재 외국인 상장주식 보유규모는 300조8000억원으로 시가총액 대비 30.3%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2월말 외국인은 총 277조5675억원 규모를 보유했으나 3월들어 23조2358억원(8.4%) 급증한 규모로 매수세를 확대한 것.
3월중 국가별 순매수 규모는 미국 1조5605억원, 케이만아일랜드 8089억원, 룩셈부르크 6255억원, 독일 5024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3월중에는 미국, 영국 등 대부분의 국가가 순매수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3월중 외국인은 원화강세 예상, 대내외 금리차 등으로 상장채권을 6조2645억원 순매수했다.
3월말 현재 외국인의 채권보유액은 61조8000억원으로 전체 상장채권잔액(1060조원) 대비 5.83%를 차지했으며 전월말(58.1조원) 대비 3조7000억원, 전년말(56조5000억원) 대비 5조3000억원이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