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태국 정부의 진압군이 반정부 시위단체인 '레드셔츠'를 방콕 시내에서 해산하는 과정에서 양측이 충돌해 군인 4명과 시위대 16명이 사망했다.
특히 이번 충돌에서 로이터통신의 일본인 방송 기자도 총에 맞아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탁신 전 총리를 지지하는 '레드 셔츠'는 의회해산과 함께 조기 총선을 요구하며 3주 넘게 방콕을 중심으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아피싯 웨차치와 총리는 이번 충돌로 사망자가 발생한 것에 대해 유감이라며 유가족에게 애도의 뜻을 전해지만 시위대의 요구는 들어줄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