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채권시장이 전임 이성태 총재의 발언 방식에 익숙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시장의 기대와 정책 당국 간의 접점을 찾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트래킹 에러가 불거질 개연성에는 대비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다.
이에 공 애널리스트는 보수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정책 당국이 평가하는 경기 인식의 수준이 이전보다 훨씬 개선되고 있다는 점 ▲ 채권시장의 기대가 지나치게 기준금리 인상과 관련한 시나리오에 대비하지 않고 있다는 점 등이 이런 판단의 배경이다.
다만 그는 "우호적 수급이나 단기간에 통화정책 변화가 가시화될 가능성이 크지 않은 만큼 중장기(3개월 전후) 관점에서 매수 접근 유효"하고 설명했다.
따라서 신임 총재 코멘트 충격으로 인해 금리가 상승할 경우 매수 포지션 확대가 바람직해 보인다는 판단이다.
반면 그는 "국고 3년물 기준 3.7%대 이하 금리 레벨에서는 단기적(1개월 전후)으로 차익실현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