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헌 NHN 사장은 “이용자의 다양한 요구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고민하다가 하나의 홈으로는 대응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우린 그런 다양한 요구를 가장 잘 해결할 수 있는 모습을 고민한 결과, 최적화되고 전문화된 몇가지 홈페이지를 만들면 어떻겠나 하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이어 “정보를 특화한 캐스트홈과 검색홈, 그리고 커뮤니티 및 업무 등을 위한 데스크홈의 세가지 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네이버의 개편의 핵심은 개인화웹환경 서비스 홈페이지 ‘데스크홈’이다. 데스크홈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선보이는 유무선 연동 차세대 개인화웹·웹커뮤니케이션 서비스로 메일, 쪽지부터 캘린더, N드라이버, 포토엘범, 커뮤니티 등을 담았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데스크홈에서 메일, 쪽지뿐만 아니라 블로그나 미투데이, SMS를 쉽게 쓰고 관리할 수 있다. 향후에는 웹 커뮤니케이션 도구로서 데스크탑 및 모바일 전용 어플리케이션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이로써 네이버의 화면은 총 세 개로 개편되게 된다. 각 화면은 네이버 홈페이지 상단의 텝을 통해 이동할 수 있다. NHN 측은 이같은 서비스 개편을 위해 데스크홈은 오는 7월부터 배타서비스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NHN은 이날 데스크홈 이외에도 검색 기능 강화를 위해 실시간 검색 및 시퀀스 검색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실시간 검색은 이용자가 한번의 검색만으로 실시간 업데이트 되는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지난 3월 30일 네이버재팬에서 먼저 적용됐고, 국내에서도 조만간 특정 키워드에 대해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또 검색어를 모르더라도 DB파인더와 검색필터를 활용해 최적화 된 검색 질의를 유도하는 시퀀스 검색도 오는 10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