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인 블랙록 차이나 증권 펀드는 무한한 투자기회를 가진 중국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로 홍콩 H주식에 주로 투자하되 중국 본토주식, 싱가포르, 미국 및 기타지역에 상장된 중국 관련 테마주에도 투자하는 상품이다.
기존에 많이 출시되었던 중국 관련 펀드와는 달리, 블랙록 차이나 증권 펀드는 가치주 중심으로 투자를 하며 포트폴리오의 30% 내외를 벤치마크 미편입 종목에 투자하는 유연한 투자전략으로 중국의 성장 기회를 포착하고자 한다. 또한 원화로 헷지되어 투자자들이 환율 리스크 걱정 없이 더욱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다.
해외집합투자기구(BGF China Fund)의 펀드매니저 Jing Ning(징 닝)은 "최근 거시 지표를 보면 중국경제가 2010년 견실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선진경제 대비 더욱 두드러진다. 현재 중국 기업들의 실적을 보면 올 한 해를 긍정적으로 바라 볼만하며, 특히 헬스케어 및 금융 업종이 좋은 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블랙록 월드 애그리컬쳐 펀드'는 애그리컬쳐(농업) 실물 또는 관련 지수에 투자하는 기존 펀드들과는 달리 농업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이다.
이 펀드를 통하여 이머징시장을 포함한 전세계 애그리컬쳐 관련주에 대하여 투자를 할 수 있으며 펀드의 해외집합투자기구(BGF World Agriculture Fund)는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지닌 미화 360억불(원화기준 41조원) 이상 운용하는 블랙록 천연자원팀이 직접 운용한다. 동 펀드 역시 원화로 헷지된 상품이다.
블랙록 천연자원팀의 펀드매니저 Richard Davis(리처드 데이비스)는 "인구변화, 산업화 및 토지이용에 대한 경쟁 등으로 인해 농업 업종이 보다 더 강력해지고 있고, 각국 정부들은 연료 다양화를 위해 바이오 연료 분야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농경지가 늘어날 필요가 발생하며, 이는 지속적으로 농경지 가격 지지요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성락 블랙록 자산운용 대표는 "블랙록 차이나 증권 펀드는 기존에 출시된 중국 관련 펀드와는 중국 ‘가치주’ 위주로 투자한다는 점에서 다르며 벤치마크 외의 종목에 투자함으로 투자자들이 그 동안 놓쳤던 중국의 성장 기회를 포착할 수 있다. 또한 아직은 국내 투자자들에게 다소 생소한 농업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블랙록 애그리컬쳐 증권 펀드를 출시함으로 투자자들에게 더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