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종 뉴프라이드코퍼레이션 대표이사는 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30년간 뉴프라이드는 흑자성장을 지속해 왔다"며 "올해에도 이러한 흑자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한국 증권시장 상장을 통해 제 2의 도약을 이뤄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프라이드는 지난 1978년 설립돼 LA인근 랜초 도밍게즈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다. 인터모달이라 불리는 복합물류 산업에서 사용되는 화물수송용 재생 및 신생 타이어의 제조, 공급 사업, 복합물류 운송 차량 및 장비의 정비, 관리업무의 아웃소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인터모달 통합 서비스 프로바이더로 설립 이래 30여년간 단 한차례도 적자 없이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왔다.
또한 미국최대 철도회사 BNSF 등 초대형 기업들을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는 등 160여 개에 달하는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20년 이상의 지속적인 거래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관련 시장 점유율 1위의 기업이다.
인터모달(복합운송)이란, 화물을 선박(항로), 열차(철로), 트럭(육로) 등 여러 가지 운송수단을 이용해 한 번에 목적지까지 중단 없이 수송하는 운송시스템으로, 글로벌 분업 활성화된 주요 국가, 특히 물류에 대한 의존이 높은 미국에서 필수적인 산업이다.
뉴프라이드는 현재 미국 전역 11개 주 32개 핵심 물류 허브 지역에 지사망, 정비네트워크, 현지 공장 등을 보유하고 있고, 이러한 네트워크를 통해 미국 내 주요 항만, 철도역사, 화물 터미널을 커버하는 효율적이고 능동적인 영업망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품질의 우수성, 시장점유율 1위, 월등한 고객관리 능력으로 뉴프라이드는 인터모달 업계에서 가장 우수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며 "160여 세계 선도기업들을 주요 고객사로 강한 신뢰와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있어 주요 고객 대부분이 오랜기간동안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프라이드는 이번 상장을 통해 자본력을 강화하고 ▲ 시장의 다변화 ▲ 서비스의 고급화 ▲ 제품의 다양화 등 중장기 성장 전략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먼저 뉴프라이드는 서비스 수요 충족을 위해 원격지 생산기반 확보 및 시장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생산능력 확충을 위해 미국 동남부 지역에 생산기지를 신설하고 마케팅을 강화, 시장 점유율을 확장할 계획이며, 수년간 준비해 온 캐나다 및 중남미를 적극적으로 공략, 수출 규모를 확대해 시장다변화를 이룰 방침이다.
김 대표는 "뉴프라이드는 효율적인 경제구조, 최적의 사업 다각화, 시장 다변화와 함께 북미 대륙 전체를 아우르는 지사 네트워크를 완성해 미래의 성장을 위한 견고한 기반을 갖추게 됐다"며 "그 동안 축적된 독점적 경험과 기술, 노하우를 기반으로 인터모달 산업분야의 선도기업 위치를 유지함은 물론 전 세계로 그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설립 이후 복합물류 산업분야에 집중, 31년 연속 흑자 성장을 이어오고 있는 뉴프라이드는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 6301만달러(한화 약 736억원), 순익 410만 달러(약 48억 원)를 기록했다.
뉴프라이드의 공모주식수는 185만주이며, 오는 4월 5~6일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가 확정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