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에 대한 우려가 재부각되면서 미 달러화의 절상 압력이 가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31 하나은행 자금시장본부(본부장 한규태)는 외환시장동향 보고서에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달러화의 강세 영향으로 상승 출발할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하지만 "당국의 미세조정에 제한되어 전날의 환율 하락폭이 시장참가자들의 기대치보다 작을 가능성이 높아 이날 환율 상승폭은 제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간밤 30일 뉴욕외환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NDF는 1132.00/1133.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의 1131.50/1132.50원에 비해 0.50/0.50원 올랐다.
이날 선물환율 최종 호가 중간값은 1개월물 스왑포인트 1.40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 1131.10원으로 전날의 국내시장의 현물환율 종가 대비 1.00원 상승한 수준이다.
하나은행 외환파생상품팀의 김태원 과장은 "환율이 상승 반전할 것"이라며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28.00~1138.00원에서 형성될 것"이라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