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그리스 정부는 12년 만기 국채입찰 실시에서 3억 9000만달러 조달에 그치면서 당초 계획했던 10억유로의 절반 수준도 매각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스는 전일 7년만기 국채 발행으로 50억달러를 조달한 바 있다.
이날 국채수익률 역시 6.27%를 기록하면서 전일의 6%보다 높았다.
이처럼 그리스 국채입찰의 수요가 부진하고 수익률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그리스의 추가 자금조달 능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편 그리스는 단기 내 만기가 돌아오는 채무를 상환하기 위해 5월말까지 105억유로를 추가 조달해야 하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