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증시에 입성한 대한생명에 이어 오는 5월에는 삼성생명 그리고 이후 교보생명등 국내 생명보험사 빅(Big) 3가 모두 상장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솔로몬투자증권 송인찬 연구원은 30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빅 3를 포함한 생보사의 시가 총액은 34조원 이상으로 손해보험업의 2배 수준으로 새로운 금융섹터로 확실히 자리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생명보험사 빅3의 시가총액을 감안할 때 증시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다는 분석이다.
이와함께 송 연구원은 향후 보험사의 수익 안정성을 향상시킬 방향이 상품설계보다는 자산운용에 무게가 실릴 것이라는 분석도 내놨다.
이는 빅3 생보사의 자산부채 불일치(자산의 만기 4년, 부채의 만기 8년) 지속에 따라 자산운용 전략이 중요하게 전개될 것이란 얘기다.
이차손실 축소로 빅3 생보사의 세전이익이 증가한 점과 금융위기 후 장기채권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점도 자산 운용 중요성이 증대된 이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