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유로존 국가들이 그리스 지원 방안에 합의하면서 달러 대비 유로화를 지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주 발표될 미국의 고용 지표 결과가 긍정적으로 전망되면서 달러화 가치가 상승함에 따라 초반 상승폭을 축소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우리시각 오후 3시 현재 유로 /달러는 1.3446달러에 거래되며 전일 뉴욕 종가인 1.3421달러에서 상승했다.
특히 이날 장 초반 유로/달러 환율은 1.3530달러까지 치솟는 등 견조한 오름세를 보였지만 달러화가 엔화 및 스위스 프랑 등 주요 통화 대비 강세를 이어가자 상승 폭을 반납하고 있다.
같은 시각 유로/엔은 124.58엔에 거래되면서 전일 뉴욕 종가인 124.13엔에서 상승하고 있다.
달러/엔 역시 92.65엔에 호가되며 전일 종가인 92.48에서 상승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JP모간은 "벼랑 끝에 몰린 그리스는 EU의 도움을 통해 긴축 재정안을 실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한달간은 유로가 소폭 강세를 보일 수도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같은시각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산출한 달러화 지수는 81.469를 기록하며 0.25% 하락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