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보안 업체였던 어울림네트웍스는 콘셉트카 제작사가 개발하다 중단한 스피라의 사업권을 넘겨받아 2007년 12월부터 자동차 생산을 준비해 왔다.

이 회사는 페라리, 람보르기니 등 해외 슈퍼카 제작사들처럼 고객들의 사전 주문을 받아 수작업으로 차량을 제작한다. 연간 200여대를 만들어 국내외 시장에서 판매할 방침이다.
스피라의 차체는 자체적으로 개발했다. 엔진과 수동변속기는 현대자동차에서 구입, 개조해 사용한다.
또한, AS에 대한 정책도 확정됐다. 정식 판매로 출고 된 차량의 엔진 및 동력계통은 3년 6만㎞까지 AS를 받을 수 있으며, AS 매장은 서울 경기를 비롯해 전국에 이미 5곳의 확보했다.
구매 상담은 서울 양재동 스피라 전시장에서 30일부터 이뤄진다.
어울림네트웍스 관계자는 "엔진과 동력계통은 3년,6만㎞까지 애프터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며 "애프터 서비스 매장은 서울과 경기지역 5곳이며 향후 지속적으로 매장의 숫자를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고출력 180마력에 시속 250㎞를 낼 수 있는 보급형(7900만원·부가가치세 별도)에서 최고출력 500마력에 시속 315km까지 속력을 낼 수 있는 최고급형(1억6000만원)까지 4가지 모델을 판매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