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계함 침몰이 악재로 작용하지 않고,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에 나서고 있다.
특히 중국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가자 국내 증시도 힘을 받는 모습이다.
29일 코스피지수는 11시31분 현재 지난주말보다 0.24포인트(0.02%) 내린 1697.48에 거래됐다.
장초반 한때 1681까지 하락했으나 꾸준히 낙폭을 줄여 상승반전, 1699.20으로 1700선에 바짝 다가서기도 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31억원, 319억원 어치를 순매수하며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들만이 1260억원을 순매도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24% 상승한 3097, 홍콩 항셍지수는 0.58% 각각 오름세다.
오재열 IBK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초계함 침몰에 대해 차분히 대응하는 가운데 중국증시의 상승이 투자심리를 회복시키고 있다"며 "1/4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가 반영되며 증시는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 POSCO 등이 강보합에서 거래중이고 현대차도 0.86% 오름세다.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조선주와 방산관련주가 초계함 침몰 영향으로 동반 상승하는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