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셰이크 아메드 빈 자예드 알 나얀 ADIA 이사가 지난 26일 모로코 라바트시 인근 호수에서 글라이더를 타다 실종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글라이더 조종사만 구조된 상태로 셰이크 아메드를 찾기 위해 사고가 발생한 라바트시 인근 호수를 중심으로 광범위한 수색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셰이크 아메드 이사는 아랍에미티트연합(UAE) 통치자인 셰이크 칼리파 빈 자예드 알 나얀의 동생으로 ADIA를 이끄는 실세이다.
그는 지난 1997년부터 ADIA을 맡아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41세의 나이로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27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ADIA는 약 3000억 달러~8000억 달러의 자산을 운용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국부펀드 중 한 곳이라는 점에서 그의 실종 사고에 대한 세간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